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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t-police07.com 이때도 저는 갓 돌지난 아이 데리고 험한산길 올라 성묘까지 했습니다.아이가 어릴때 아버님은 아이를 한번 안아주신적 없었고.
어머님도 가끔 잠깐 몇시간씩 아이를 봐주시긴 하셨으나 매번 버거워하셨고 특별한 생일이나 어린이날 같은날에 옷 몇벌 사주신거 말곤 어떠한 도움도 되어주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같은해에 5개월 먼저 태어난 친척아이랑 비교하시며
너무 늦는거 아니냐, 너무 살찐거 아니냐, 너무 마른거아니냐, 걷는게 느린거 아니냐, 말하는게 느린거 아니냐, 등등
항상 비교하셨고, 울고 떼쓸때마다 본인 아들 어릴땐 안그랬는데 누굴 닮아 저러나.하시고 통통하고 덜이쁠땐 절닮았다 하시고 이쁜짓하고 할땐 본인 아들 닮았다 하시는건 일상이였고.
아이가 첫 명절때 갑자기 바뀐 환경에 구토를 하니
(이것도 제옷에 토한거고 전 괜찮다했는데도)
엉덩이를 때리며 또 지랄하네 또 라는식의 언행과
너 내년에도 이렇게 울면 엄마 일을 못시켜먹잖니
내년에도 이러면 진짜 혼날줄알아 등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참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네요.근데 단 한번도 제편에 서서 저를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준적 없던 남편
가장 큰 문제점은 문득문득 나오는 폭력성이였어요.
아이낳고 100일쯔음 부터해서 전 완전히 출근을 했었고
그쯔음 본 가게 이외 다른가게를 오픈하는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이 와중에 일적으로 술자리를 몇번 가져야 하는 날이 있었어요.
기껏해봐야 개인적인 친구들 만나는날 포함 3번째였구요.
(남편도 친구장모 장례식이다, 친구들 약속이다해서 잦은 외출은 아니였지만
그주에도 새벽4시까지 놀다왔고, 전 전화한통하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편히 놀다오라고.)
그날도 어디도착했고 중간중간에도 전화해서 아이 체크하고 내상황 설명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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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고 뜬금없이 전화가와 아이도 내팽겨치고 저 놀고자 놀러나간 매정한 엄마 취급을 하는데
화가 순간적으로 나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택시타고 집에 갔더니 술마셨음 조용히 자래요.
이래저래 말다툼하다가 남편이 평소하던 문 쾅닫고 화를 분출하는걸 똑같이 해줬어요.
그러다차키를 남편쪽으로 던졌구요. 물론 남편도 아이도 맞지 않았어요.
그게 시발점으로 저를 밀쳤고 저는 넘어져서 피가났어요.
화가나서 어머님께 전화드렸고, 더이상 못살겠다 하소연하려는 와중에
남편이 전화끊으라며 저를 때리고 목을 졸랐구요.
물론 저도 맞고만 있진 않았죠.
그렇게 대판 싸우다가 시부모님들이 오시고나서야 종료되었어요.
어떠한 상황이던 폭력은 안된다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했지만
남편이 잘못했다 사과했고 제일 큰건 저희 친정엄마가 지속적으로 설득해서 한번만 더 믿고 살아보자 했던거였어요.
이런 일이 있고나서는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진 않았으나
화가나면 저희 친정엄마가 있던지 아이가 있던지 혼자 욕을 중얼거렸고
문을 쾅 닫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등 폭력적인 행동은 지속적으로 해왔어요.
이번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아버님 생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니
전 그날도 퇴근하고 가야하니 아이 먼저 픽업해서 시댁에 먼저 가있는다 라고한 상태여서
친정엄마께서 아이 데리고 공판장에가서 과일 한박스 수박한통 준비해주셨고
남편이 아이 픽업하러 간김에 전해주시려고 준비해두셨는데
차를 멀리 주차해 아이와 함께 들고가기엔 힘들거같다 가까이 주차해라 라고하니 X발, X같네 이래라저래라야 라는 식으로 욕설을 중얼거리는걸 저희 엄마가 들으셨고 그걸 계기로 싸움이 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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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오해다. 자기 회사 상사한테 한 욕이다. 라고 했고
(갑자기 회사에서 화가난일이 저희엄마가 말을건 그때 하필 생각이나서 상사욕을 했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더군요)
미안하다 사과드리겠다. 라는말에
저는 납득도 되지 않았을뿐더러
엄마가 불편해하니 그냥 하지 말라. 라고 했더니
딱 그한마디에 진짜로 아무일도 없이 행동을 했고
그모습에 더 화가났지만, 어찌되었든 서로 냉전상태로 하루가 지났을때
딱 하루, 진짜 그일 있고 딱 하루 지난 다음날
또 똑같이 욕설을 중얼중얼 했고, 하루만에 제대로 된 사과없이 또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는것에 화가났지만
그날 하루를 또 묵묵히 기다려줬어요, 근데 끝까지 제대로된 사과나 화해의 제스처가 없었고 그거에 화가나 밤새 생각하다 그 다음날 몸싸움 이후 처음 시어머님께 전화를 드렸고.
지금껏 이러이러한 상황이였고 전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 라고 하소연 했어요.
솔직히 제 예상으론 너가 힘들었겠다, 그랬었니, 내가 불러서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실줄 알았는데
왜그랬을까, 그랬을리가 없다, 불러서 물어보겠다, 왜 진작 말하지 않았니 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셨고
그러다가 처음 결혼했을때 결혼식끝나고 3천을 해주셨다. 지금까지 용돈으로 매달 10만원씩 받는게 다였다.
이런 이야기 까지 알게되었고.
엄청난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 3천은 어디다 쓰고 그 힘든 일년 반을 그렇게 모른척했을까.
그리고 시부모님들 입장에선 삼천이나 해줬는데 이불 한채 안지어보낸건 섭섭해할수 있었겠구나 싶고 드디어 이해가 됐어요.
전 나이 먹은 아들 장가보내며 꼴랑 백오십 해줬으면서 바라기만 하신다고 생각했거든요.
판검사의사변호사 아들 장가보내는것도 아닌데
11살 어린 와이프가 한번에 아들도 낳아주고 맨몸으로 장가온 아들내미 사람처럼 입혀주고 먹여주고 결혼생활 유지해주는게 어딘데
왜이렇게 처음부터 절 미워하시는지 이해할수 없어 원망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아이 케어해주고 키워주시는 저희 엄마께는 용돈 10만원은 커녕 감사합니다 라는말도 살갑게 하지 않으면서
본인 용돈으로 용돈을 챙겨드렸던 어쨌던 그사실에도 배신감이 크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작년말에 아이가 처음으로 입원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처음 입원하다보니 입원비 걱정에 힘들어할때쯤
회사에서 처음으로 상여금이 나왔다며 준적이 있었어요.
근데 이것도 세금을 떼고 줄텐데 150만원 딱 떨어져 주더군요.
왜냐 이유를 물으니 회사에서 연봉이외에 보너스 개념으로 준거다보니
세금없이 그냥 현금으로 준다는거 통장으로 받은거래요
이것도 느낌이 쎄해서 알아보니 훨씬 많이 받았는데 거짓말하고 친구한테 빌려줬네요.
나머지 돈은 본인이 쓰려고 숨긴건지. 이것도 그냥 사과받고 끝냈습니다.
이런 자질구래한 일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난 2월에는 갑자기 회사를 관두고 그 돈빌려주고 못받은 친구랑
동업으로 성인피씨방을 하겠다고 하다가
자본도 없으면서 어떻게 하냐 그리고 더군다나 그친구랑 하는건 싫다
이혼 이야기하며 난리 피우니 아직까지도 회사는 다니고 있어요.
자본이 없으니 저한테 비빌 생각이였겠죠. 아님 대출이라던가.
하지만 그럴 생각이없다고 이혼하자하니 접었던거에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고 진실된게 한개도 없어요)
이문제가 커지니 결국 집 보증금 낼때 결국 다 들어갔다. 라는 한마디로
어머님이든 아버님이든 일단줬다더라.
아버님 생신때 엄마가 들은 욕은 오해라더라.
난 그렇게 안키웠는데 모르것다. 로 일관하셨고.
어머님께 전화드렸던날에도 이정도 했으니 무슨 이야기라도 있겠지 싶어
분명 큰소리나고 심하면 몸싸움까지 생길수있겠다 싶었지만
언젠가는 한번 겪어야할일 큰맘먹고 집에 갔더니
티비보고 있다 제가 들어가니 일어나서 쳐다보는거 까지 확인하고 손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고
정말 손만씻고 나왔더니
갑자기 티비끄고 자는척을 하는 남의편
그래도 뭔말은 하겠지 싶어 기다리다 끝끝내 자는척하길래
지금 자는척할 분위기는 아니지 않아?
라고했더니 말한마디 없이 손바닥으로 그만이라는 표현을하고 그대로 안방들어가서 진짜로 자버리더군요.
결국 그다음날 오후 4시까지 무슨말이든 있길 기다리다
기다림에 지쳐 먼저 이야기해봐야하지 않겠냐고 카톡했더니
지금까지 계속 바빳다며 퇴근하고 이야기하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