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폴리스 에서 즐기자
먹튀폴리스 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
스포츠와 연관이 많은 먹튀폴리스 ! 애기 11개월 다 돼가고 이직 중 계획없이 아이가 생겨 본의 아니
게 일 못하고 여지껏 쉬고 있어요.얼마 전 싸움만 하면 폭력적이고 폭언하는 남편에 못이겨 집나갔다
가 하도 빌고 애봐줄 사람이 없어 하루만에 들어왔어요. 며칠 시댁으로 보내버리고 며칠만에 다시 기
어들어오더니 무릎꿇고 빌더라구요. 변하겠다 잘하겠다.이혼은 안된다 난리를 치고 결국 또 제가 서
하며 지나갔죠. 근데 그 후로도 저희 싸움은 줄지가 않아요. 폭력 폭언만 없을뿐 진짜 지겹게 싸워요.
두 달간 남편이 12시간 근무에 왕복 두시간 이상을 운전해 출퇴근 하니 전 4간 독박으로 집안일과 육
아를 해요.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육아며 집안일에는 손도 안대게 해요. 그럼 일요일은 본인이 보겠다
해여 항상.그래놓고 토요일 초저녁까지 항상 늦잠을 자땜에 새벽까지 게임하다 자요. 애가 다여섯시
면 일어나는 애라 일찍 일어나야할거 뻔히 알면서도 그때밖에 즐길 시간이 없다며 해요.그렇게 새벽
에 잠들고 애가 깨면 본인이 일어나봐요. 제가 오늘은 늦잠자서 12시 인났고 보통은 열시에서 열한시
쯤 일어나는데 그럼 다시 저한테 바로 맡기고 쉬러가요. 전 눈뜨자마자 다시 육아 시작이죠.그거까지
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럼 두세시간 자고 다시 주말은 가족처럼 좀 같이 보낼 수 있잖아요?이 오지게
많아서 그렇게 잠들면 다시 저녁까지 자요.제가 깨우지 않음 초저녁에도 안 일어나요. 제발 어나서
애 씻기기라도 해라 좀도와줘라 해가며 깨우죠.오늘 싸운 요점은 일요일인 오늘도 본인이 다 보겠다
고 해놓고는 새벽에 잠들어 얼마 못잤다며 저 인나지마자 애맡기고 자긴 자다고 한시간만 자고 인나
겠대놓고 또 안일어났고 애가 안방에서 낮잠자러 들어갔는데 울고불고하니 성질부리며 일어나며 애
자기싫어하는데 왜 억지로 재우냐 아님 니 피곤하다고 애 기 싫다고 울리고있지말고 안아서 재워라.
이따위말을 하길래 그럼 니가 애봐라 하고 전 딴 방 갔어요.그랬더니 삼십분 있다 애를 재우더라구
요.
먹튀폴리스 여기가 왜이렇게 소문이 난걸까?
그게 이미 네시가 넘었고 그시간에 우면 밤에 잠못자는데 그냥 두다가 애가 다섯시 안돼 인났는데 또
남편은 애가 깨서 울고불고해도 옆에서 모른척하고 자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일어나라 이제 애 씻기
고 밥먹이고 해 간인데 왜또자냐니까 피곤하대요. 저희 진짜 매주 이런식으로 싸우거든요?전 애 낳
자마자 아무 도움없이 혼자 길러왔고 친정 시댁 도움 1도 안받았어요. 그럼 남편이라도 좀 도와주 니
주말이라도 좀 같이 하는 느낌이었음 좋겠는데 매번 이래요.일주일 하루 너 평소보다 더 자게해줬으
면 된거 아니냐 나도 그럼 그 후엔 쉬어야한다 맨날 그래요.남들도 다 이렇게 아요? 전 왜 제 생활이
숨막히죠같이 살기 너무 싫어요. 애 보내고라도 이혼하고 싶어요.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런것들로
자주싸우고정말 꼴도 보기싫고 자기혼자 세상 일 다하는것럼 피곤한기색 주말에 피로를 풀어야한다
며하루종일 누워서 애보는거 겁난다고 기겁을 하네요..그래놓고 저랑 싸우면 저는 집에서 탱자탱자
애 우유나주며 노는줄 아는 늬앙스로 자기 한테 퍼붓는데 정말 대화가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애랑 둘이살고싶단 생각이 들어요.신랑 퇴근시간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져오네요ㅠㅠㅠ 힘드시죠?
이모든것이 해결점이 있을요 정말제가 그래요. 몸이 죽어라 힘들어도 없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차라
리 아예 없을땐 기대감이란게 없거든요. 안마주치는 시간이 편하고 마음이 차라리 안정돼요. 밥해주
면 내가좋아하는거다 너나먹어라 이따위말도 해대구요. 진짜 같이 살기 싫고 정떨어지는데 붙어 사
는게 너무 괴로워요.. 이혼은 하기 싫대서 속이 더 답답하고 가슴이 미어져요 맨날 혼자 울 추고.. 너
무 힘들어요댓글읽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는건지..전 오죽하면 그냥 바람을 피라고 말해줬어요..그핑
계로 나도 벗어날수있게 해달라고..ㅠㅠ 가끔 측은한 마음도 들긴하는데 금은 정떨어져서 목소리도
듣기싫고 자기 기분 좋다고 들러붙으면 진짜 욕이 나올것같네요ㅠㅠㅠ
안전한 곳을 찾다보면 나오는 먹튀폴리스라는 곳!
혼자만의 시간도 좀 가지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해요 우리..진짜진짜 위로해리고싶네요저도
눈물이 절로 나네요.. 혼자만의 시간과 친구들은 어떻게 볼 후 있을까요? 저모양인데..전 친정이 멀어
애낳고 1년동안 친정한번 못가보고 애 백일전에 엄마보고 얼굴 봐봤네요. 더 서러워요. 맨날 본인만
피곤하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사는거 너무 지겨워요. 왜 나는 남들처럼 평범하게조차 못살지 싶고 다정
하고 가정적인 남편보면 그저 부러워요..내 택이니 이제와 누굴 탓할 수도 없고 다시 혼자인때로 돌
아가고 싶어요 ㅠㅠ요일을 정하는 건 너무 추상적이니시간을 정하는 건 어떨까요??시간이 정해져있
음 그전날 게임을 해서 늦을 잤든 뭐든 상관없이 약속을 안지키는거니 그 부분에 대해 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있지않을까용 ㅠㅠ토욜까진 무조건 제가 독박이구요. 일욜은 제가 좀 늦잠자고 저 인나
면 항상 시까지만 자고 일어나겠다 약속하고 자요. 문제는 단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으니 약속이 무의
미하네요..한번 더 약속을 안지키면 낮잠자지말라, 낮잠안자서 피곤해할거면 그전날 게임 금 줄이고
일찍자라.(회사에서 피곤하다고 낮잠시간주는 것 아니고 평일에애보다가 피곤하다고 낮잠잘수있는
거 아니니..ㅠ)그게 싫음 하루에4시간만이라도 돈주고 이모님부르겠다 라 하게 나가서야될 것같아
요ㅠㅠㅠㅠㅠㅠㅠ낮잠자지말라고 안자는것도 아니고.. 후 ㅠㅠ왜 저는 낮잠을 자고 싶어도 못자는
데 이런 희생은 왜 다 엄마 몫일까요..? 저도 낮잠 자고 싶을 고 쉬고싶을때 쉬어봤음 좋겠네요. 휴 나
가서 돈벌고싶네요..차라리 나가서 돈벌고 싶다는 게 어떤 맘인지 알것 같아요ㅠㅠ사실 저희가 답글
로 이런 저런 방법들을 제시해도 말은 쉽 동으로 옮기기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여ㅠㅠ좀만 참으
시고 애 크면 다시 직장다니면서 커리어 쌓으세요ㅠㅠ힘내세요!!님 마음 이해해요,즤 남편은 월-금
8-5만 일하는데도 제가 의 독박이예요.저도 일을 하고있어서 데에케어 일주일에 4번 6시간만 보내
는데 그래서 그런지 숨쉬고 살만해요.쓴이님..휴식이 필요해 보여요.즤 남편은 집안일은 거의 해주는
편이 는 게임하는거 뭐라하지 않지만
나의 블로그에는 많은 스포츠분석 자료가 있다 즐겨